시베리아 이르쿠츠크 랩실 직원 페스트 감염으로 사망, 200명 격리
원제 Nearly 200 people under observation after Irkutsk lab worker dies from pl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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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폐 페스트는 인간 간 호흡기 전파가 가능하며 약 200명이 격리되는 대규모 접촉자 관리 사태로, 실험실 안전 사고의 심각성과 전염병 확산 통제의 현실을 보여준다.
핵심 요약
-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지역 보건당국이 페스트에 감염되어 사망한 연구소 직원과 접촉한 약 200명을 의료 관찰 대상으로 지정했다.
- 사망자는 27~28세의 여성 연구원 다리아로, 이르쿠츠크 페스트 연구소 직원이었다.
- 그녀는 샘플 채취 중 생 박테리아를 담은 시험관을 실수로 깨뜨렸다고 의료진에 보고했다.
- 화요일 심한 폐렴 증상으로 셸레호프 지역 병원에 입원했고, 목요일 인공호흡기를 장착한 상태로 사망했다.
- 접촉자 최소 197명이 의료 격리되었으며, 이 중 100명 이상이 병원 병동에 입원 중이다.
- 보도에 따르면 감염은 인간 간 호흡기 비말로 전파될 수 있는 폐 페스트로 추정되고 있다.
- 이르쿠츠크 주지사는 모든 접촉자를 의료 관찰 중이며 현재까지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없고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고 밝혔다.
- 당국은 이르쿠츠크에서 예정된 공개 행사를 취소했으며, 법 집행 기관은 사망으로 이어진 보건 안전 위반 관련 형사 수사를 개시했다.
- 이웃 지역 부랴티야 공화국 지도자는 자신의 지역에 페스트 발생이 없으며 이 감염사와 무관하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