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브랜딩 남발에 지친 개발자를 위한 풍자 사이트
원제 Introducing OpenFati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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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오픈소스 정신은 외면한 채 '오픈' 레이블만 붙이는 관행이 얼마나 만연한지, 개발자들이 얼마나 피로해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드러낸다.
핵심 요약
- 오픈소스 정신은 외면한 채 'Open' 브랜딩만 남용하는 스타트업 문화를 풍자하는 사이트가 공개됐다.
- 사이트는 'OpenFatigue™'라는 가상 플랫폼을 내세워 관행을 비꼰다. 'Open Now — It's Free*'라고 하면서도 별표에 '무료 체험이지, 자유도 아니고 무료도 아니며, 이메일을 받을 때만 무료'라고 명시한다.
- 'Open-ish' 라이선싱으로 '소스는 공개지만 실제 사용·수정·배포는 법무팀과 상담하세요'라며, 41쪽짜리 이용약관 동의, 월간활성사용자 제한, '분위기 체크'를 거쳐야 가중치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 오픈소스 정의를 검토하라고 권하며, 실제 오픈소스 라이선스는 모든 목적으로 사용·연구·수정·배포를 허용한다고 설명한다.
- 사이트는 'Open____' 상표명이 스타트업인지 문 또는 음식점인지 구분할 수 없는 상황, '무료'라고 하던 것이 결국 유료 계층 가입으로 이어지는 패턴을 비판한다.
- Open Source Initiative와 Open Source AI Definition에 따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이 '오픈페이티그'의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거듭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