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공개 문서에서 드러난 마이크로소프트·OpenAI의 AI 학습 데이터 불법 수집
원제 Microsoft exec called AI scraping 'the largest theft of labor in huma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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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기업 경영진 자신들의 증언과 내부 문서가 '공정 이용' 항변의 핵심 요건들을 정면으로 위반한다는 증거가 되어 저작권 소송의 판세를 크게 기울일 수 있다.
핵심 요약
- 뉴욕타임즈 저작권 소송의 공개된 문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임원이 AI 학습용 데이터 수집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노동력 도용'이라고 표현했다.
- OpenAI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페이월 우회, 저작권 표시 제거 등의 방법으로 뉴욕타임즈 콘텐츠 91,692개 이상을 학습 데이터에 포함시켰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 엔진이 뉴욕타임즈 도메인의 클릭률을 기존 Bing 검색 대비 최대 93% 감소시킨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자료에 기록됐다.
- OpenAI 경영진은 내부 통신에서 ChatGPT가 출판사에 '실존적 위협'이 되며 '지속적으로 대체재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법정에서 페이월 뒤의 콘텐츠는 라이선싱되어야 한다고 증언했으며, OpenAI가 이를 위반했다면 모델 재학습을 요구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