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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초고속 여객선, 세계 최대 인공어초로 침몰

원제 SS United States to be sunk as largest artificial r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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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선박 분야 역사에 남을 초대형 프로젝트가 11월에 실행되는 시점에, 세계 기록 보유 여객선을 인공어초로 침몰시키기 위한 준비 상황과 예상 영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 1951년 건조된 SS United States는 1952년 처녀항해에서 대서양 횡단 속도 기록(3일 10시간 40분)을 세우며 Blue Riband를 획득했고, 영국의 RMS Queen Mary 기록을 10시간 2분 단축했다.
  • 1969년 운영비 증가로 항해를 멈춘 후 40년 이상 Philadelphia 부두에 방치되었으나, 2011년 SS United States Conservancy에 매수되어 고급 워터프론트 개발 계획이 추진됐다.
  • 2024년 9월 부두 임차료 분쟁으로 퇴출 명령을 받은 후 2025년 2월 Philadelphia를 떠나 3월 Alabama Mobile에 도착했고, 침몰 준비를 위한 대규모 해체·정제 작업이 진행 중이다.
  • 선박 길이 302m인 SS United States는 11월 두 번째 주 Gulf of Mexico의 Destin-Fort Walton Beach 남서쪽 약 22해리 지점에 침몰될 예정이다.
  • hazardous material 제거 작업이 완료됐으며, 128개 연료·윤활유 탱크를 비우고 정제했고, PCB 포함 200개 이상의 표본을 수거해 위험 물질을 검사했다.
  • 12개 갑판 전역의 정화·검사가 완료됐으며, PCB 고농도 외부 도료와 갑판 덮개를 제거했고, 빨강·하양·파랑 굴뚝, 레이다 돛대, 프로펠러 등을 떼어냈다.
  • 제거된 400개 이상의 현창과 각종 장비는 선박 역사를 기념하는 육상 박물관에 보존될 예정이며, 침몰 해역의 해저 지형도를 다중빔 소나로 조사했다.
  • 선박 전체 3D 디지털 모델을 제작했고, 통제된 침수 방식으로 침몰시켜 직립 상태로 해저 약 55m에 정착하도록 설계했으며, 상부 갑판은 수심 17~18m에 위치해 레크리에이션·기술 다이빙에 모두 적합하다.
  • SS United States는 2006년 침몰한 항공모함 USS Oriskany(약 292m)를 능가해 의도적으로 침몰시킨 최대 규모 인공어초가 된다.
  • 인공어초 조성 비용은 약 100만 달러이며, 미국 해양 과학 기관 연구원들이 침몰 후 환경 영향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 지역의 다이빙과 어업 산업을 위한 주요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최종 침몰 날짜 확정 후 공개 라이브스트림 세부 사항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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