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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톤 CEO, AI 역면접 취소…보안 우려 확산

원제 Proton's CEO Cancels AI 'Re-Inter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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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보안 회사로 알려진 프로톤이 실제로는 보안을 외면하고 AI 도입을 강제하면서 공포 문화를 조성했다는 의혹이 터졌고, CEO의 형식적 사과와 실질적 방향 변화 부재가 확인되면서 사용자 신뢰 붕괴가 가시화되고 있다.

핵심 요약

  • 프로톤 CEO 앤디 옌이 직원들의 AI 활용도를 평가하는 '역면접'을 취소했다. 취소 전날 404 Media가 프로톤이 보안 우려를 무시하고 AI를 강압적으로 추진한다는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 옌은 지난 8월 보안팀이 AI 코드를 펜테스트 후 배포할 것을 제안했을 때 '약자의 생각', '느린 것에만 집착한다'며 '코드를 직접 만드는 일을 멈추고 AI를 더 써라'고 지시했다.
  • 404 Media의 조사는 현직 8명, 전직 1명 직원의 증언, 회사 Slack 메시지, 회의 음성, CTO 바트 버틀러의 AI 선언문을 토대로 했다.
  • 프로톤의 진짜 동기는 수익 증대였으며, 직원들 사이에 공포 문화가 조성돼 있었다. 옌이 직원들을 공개적으로 조롱하거나 모욕해서다.
  • 옌은 회의 중 '소통 실패'를 인정하고 '향후에도 계속 AI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프로톤 이사회와 논의한 후 역면접을 취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역면접은 폐지되지만 그 평가 항목들이 직원 성과평가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혀졌다. 조직 개편도 예정 중이며 옌은 '인원 감축은 없을 것'이라 했다.
  • 버틀러는 '우린 망했고 그걸 안다'고 인정했지만, 또 다른 직원은 'AI 추진 방향은 바뀌지 않았다'며 실질적 책임은 없다고 평가했다.
  • 프로톤 사용자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옌의 퇴진을 요구했고, 많은 사람이 유료 플랜을 취소했다. 옌이 Reddit에 올린 답변은 1200회 이상 마이너스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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