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역사 속에 남겨진 '레거시 HTML' 유물들

Key Point
웹 개발자라면 레거시 코드 유지보수 시 여전히 마주치는 이 HTML 패턴들의 원래 목적과 당시 기술 환경을 이해하면, 낡은 코드를 정리할지 유지할지 판단하는 기준이 생긴다.
핵심 요약
- 브라우저 전쟁 시대 IE 호환성 강제를 위해 쓰인 X-UA-Compatible, Chrome Frame 플러그인을 지원하는 meta 태그 등이 현재는 쓸모없는 HTML 조각으로 남아 있다.
- GeoURL 서비스를 위한 ICBM 지표, MS의 자동 링크 생성 기능 Smart Tags를 막기 위한 메타 태그, W3C의 콘텐츠 분류 표준 PICS 등이 각각의 시대 배경을 반영하고 있다.
- 조건부 주석(IE 전용, Netscape 전용)은 특정 브라우저에만 코드를 실행시키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슬라이드 전환 효과를 위한 Interpage Transitions 태그도 오늘날의 View Transition API로 대체되었다.
- 이들 HTML 조각들은 제3자 통합, 벤더 확장, 브라우저 경쟁이라는 구체적 역사적 필요에 의해 생겨났다가 환경 변화로 잊혀 과거 웹사이트 마크업에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