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18년 만에 S&P 100에서 퇴출…시가총액 78% 폭락

Key Point
5년간 시가총액의 78%를 잃은 나이키의 추락이 인덱스 변화로 구체화되면서, 스포츠웨어 시장의 경쟁 심화와 중국 시장 급락이 글로벌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핵심 요약
- 나이키가 2021년 2,640억 달러 정점에서 현재 570억 달러로 급락하며 18년 만에 S&P 100에서 제외된다.
- 2026 회계연도 매출이 전년 대비 2% 감소했고, 중국 시장에서 8분기 연속 매출이 줄었다.
- 직접 판매 채널은 6% 감소했지만 도매 채널은 6% 증가해 CEO 엘리엇 힐의 도매 관계 재구축 전략이 진행 중이다.
- 중국 브랜드 안타와 리닝, 호카, 온 등의 경쟁사들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다.
- S&P 100 퇴출과 함께 삼성, 콜게이트-팔모리브도 함께 제외되며, 델 테크놀로지스 등 IT 기업들이 편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