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외국 중앙은행에서 외면받다
Key Point
미국의 재정 적자 자금 조달 구조가 외국 정부에서 불투명한 금융 허브로 이동 중이며, 국채 금리 상승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주요 통화 당국의 회피로 이어지는 추세가 확인되기 때문이다.
핵심 요약
- 외국 중앙은행과 정부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7월 3조7700억 달러로 2012년 수준까지 하락했다.
- 같은 기간 미국 국채 발행액은 3배 증가했고 인플레이션은 48% 올랐는데, 외국 정부 기관의 보유 비중은 2012년 34%에서 7월 12.8%로 급락했다.
- 일본은 7월 135억 달러를 감소시켰고, 중국·홍콩은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국채를 팔아 보유액을 5870억 달러 줄였다.
- 런던·벨기에·케이맨제도 등 7개 주요 금융 허브는 전체 외국 보유액의 35%를 차지하며 증가 중이다.
- 이들 허브 자산은 미국 헤지펀드와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자산으로, 순수 해외 정부 기관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