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보안

경찰용 해킹 도구 그레이키, 아이폰 자동 재부팅 우회 기능 개발

원제 Cops Can Bypass iPhone's Automatic Reboot to Get into Locked Phones

153 포인트댓글 100
Key Point

경찰의 휴대폰 증거 수집 능력과 개인정보 보호라는 오래된 긴장 관계에서 기술 우위가 계속 뒤바뀌고 있으며, 이는 독재국가 경찰의 감시 강화로도 이어질 수 있는 문제다.

핵심 요약

  • 아이폰 포렌식 도구 제조사 Magnet Forensics가 GrayKey Preserve와 Evidence Preservation Mode라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해 경찰이 잠긴 아이폰에 접근하기 더 쉽게 만들었다.
  • Apple은 2024년 11월 72시간 미사용 아이폰을 자동으로 재부팅하는 '휴지 상태 재부팅(inactivity reboot)' 기능을 도입해 법 집행 기관의 포렌식 접근을 어렵게 했으나, 경찰은 수사 대기 시간이나 기기 적체로 인해 즉시 접근이 불가능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 새로운 기능은 아이폰을 '첫 언락 후(AFU)' 상태로 유지해 경찰이 더 쉽게 데이터에 접근하도록 한다.
  • GrayKey Preserve는 초기 접근 후 비행기 모드를 활성화하고 블루투스·Wi-Fi·셀룰러 신호를 차단해 현장에서 데이터를 격리하고 보존한다.
  • 이 기능은 또한 캐시된 위치 정보와 최근 삭제된 사진·메시지 등을 자동으로 삭제하는 아이폰의 데이터 만료 기능도 우회해 무한정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다.
  • 경찰은 실제 데이터를 보기 전에 법적 허가를 받기 위해 소프트웨어 버전과 기기 모델만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 iPhone 보안 연구원 Jiska Classen은 Magnet이 아이폰의 시계를 조작해 데이터 만료 시간을 중단하는 방식일 가능성을 제시했다.
  • 이제 Apple이 이 기능의 작동 원리를 파악하고 우회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AI 요약 안내

AI가 한국어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요약 원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