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선수 75%, 15년간 사망자 중 CTE 진단 추정
원제 Study estimates 75% of NFL players who died over 15-year span had C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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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생전 진단 불가능한 CTE가 NFL 선수 4명 중 3명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스포츠로 인한 뇌 손상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핵심 요약
- 보스턴대 연구진이 JAMA Network Open에 발표한 새 연구에서 2008~2023년 사망한 NFL 선수 중 약 75%가 만성외상성뇌병증(CTE)의 징후를 보였다고 추정했으며, 이는 지금까지의 최고 수치다.
- 연구는 기부된 뇌 396개(93%가 CTE 징후)와 별도로 사망한 구 선수 1,966명의 정보를 합쳐 총 2,360명 규모로 진행했다.
- 뇌 기부 의사 관련 편향(증상 있는 선수 가족이 5배 더 높은 기부율)을 통계 분석으로 보정했다.
- CTE 징후가 있는 사람 모두가 인지 저하를 겪는 건 아니며, 같은 인구 중 약 27%만 치매로 추정된다.
- 뇌 영상에 CTE 미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현재 생전 진단 방법이 없고, 부검으로만 확진된다.
- 미국과 오스트리아, 브라질의 뇌 기부 기관에 기부된 뇌 중 약 1%만 CTE 징후를 보여, NFL 선수와의 격차가 두드러진다.
- 반복적인 머리 충격 시 뇌 단백질 타우가 축적되며, 행동·감정 조절 부위 손상으로 기억 상실, 우울증, 폭력적 기분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현재 생전 진단 방법이 없는 만큼 예방이 핵심이며, NFL은 개선된 헬멧(Guardian Cap)과 동적 킥오프 규칙 같은 고충격 감소 조치를 이행 중이다.
- 일부 전문가는 부검 대상이 아닌 선수들을 포함한 추정치여서 한계가 있으며, 현존 진단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