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C 목표는 불가능...2°C 억제 후 역전 추진
원제 The 1.5°C goal of the Paris Agreement is no longer v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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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기후 목표의 현실적 실패를 인정하고 대안 전략으로 전환하는 만큼, 앞으로의 감축 목표와 필요한 기술·정책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 요약
- UN 환경계획(UNEP)의 2026 배출격차보고서는 파리협정의 1.5°C 목표가 이제 달성 불가능하며, 1.5°C 초과는 피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 새로운 전략은 지구 온난화를 2°C 이하로 제한한 뒤 21세기 말까지 1.5°C로 되돌리는 것이다.
- 2035년까지 5~8% 감축이라는 현재 정부 공약(NDC)은 필요한 18% 감축에 한참 못 미치며, 2040년까지는 69% 감축이 필요하다.
- 달성 방법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 확대하고, 2035년까지 석탄 55%, 석유 15%, 가스 5%의 에너지 비중을 감축하는 것을 포함한다.
- 2040년까지는 석탄 75%, 석유 30%, 가스 35% 감축이 필요하며, 대규모 이산화탄소 제거 기술도 필수적이다.
- 21세기 말까지 대기에서 320기가톤의 CO₂(2024년 배출량의 8배)를 제거해야 하며, 재조림과 함께 기술적 압축·광물화·지중 저장이 병행되어야 한다.
- 2015년 이후 재생에너지 전기 용량이 예상보다 3배 빠르게 증가했고 태양광은 7배 빠르게 증가했으나, 화석연료와 삼림 벌채 억제에서는 진전이 부족하다.
- UN은 여전히 전 지구적 행동으로 1.5°C 초과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