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 음악으로 미국 문화 비판하는 네거틀랜드의 46년
원제 Negativland, Culture Jamming, and the Art of Making Something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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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저작권 개혁을 주도한 예술 집단의 46년 활동 경로와 샘플링 미술의 법적·창작적 정당성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보여준다.
핵심 요약
- 1980년 창립한 실험음악 집단 네거틀랜드는 샘플링과 발견된 자료를 혼합한 '컬처 재밍' 기법으로 30개 이상의 음반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 1991년 U2의 곡을 샘플링한 음반으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했으나, 이를 계기로 미국 저작권 개혁 필요성을 알리고 1995년 '공정한 사용' 관련 책을 출판했다.
- 1981년부터 방송된 '오버 더 엣지' 라디오 프로그램은 인터넷 아카이브와 협력하여 4000시간 이상이 무료로 보존·공개되고 있다.
- 멤버들은 의도적으로 음반에 얼굴 사진을 싣지 않으며, 46년간 권력·돈·자본주의·미디어 통제 같은 주제로 '이상한 평행 우주'를 표현해왔다.
- 9월 16일 샌프란시스코 인터넷 아카이브 본부에서 원격 협력 공연을 열며, 마크 호슬러는 1985년부터의 협력자 조 레이데커와 함께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