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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개월간 배터리 저장소 20.2GWh 신규 설치, 사상 최대

원제 The US added a record 20.2 GWh of battery storage in just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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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전력망 안정성 강화와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배터리 저장소 투자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전력 인프라와 재생에너지 산업의 구조 변화를 시사한다.

핵심 요약

  • 미국은 2026년 2분기에 20.2GWh의 배터리 저장 용량을 신규 설치해 분기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 누적 설치량은 30.8GWh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 유틸리티급 배터리가 성장을 주도했으며, 2분기 설치량 18GWh 중 애리조나 4곳, 캘리포니아 2곳, 유타 1곳의 기가와트급 규모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
  • 애리조나는 단일 주 기록인 6.2GWh를 설치했고, 텍사스 3.8GWh, 캘리포니아 3.6GWh를 추가했다.
  • 설치된 유틸리티급 용량 중 44%는 태양광과 함께 설치되었고 56%는 단독 저장소였으며, 저장된 전력이 2026년 처음 8개월 동안 2025년 연간 공급량을 초과했다.
  • 2분기 설치된 미국 배터리 저장소 용량의 74% 이상이 트럼프 대선 당선 주에 집중되었고, 트럼프 행정부 18개월 동안 유틸리티급 배터리 용량은 88GWh에서 165GWh로 증가했다.
  • 배터리 저장소는 더 이상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애리조나, 네바다, 오리건, 콜로라도 등 여러 주에서 강한 파이프라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 벤치마크 미네럴 인텔리전스는 2030년까지의 저장소 예측을 11.5% 상향 조정해 683GWh로 설정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미국 배터리 저장소 용량의 10% 이상이 2분기에만 온라인화되었다.
  • 주택용 배터리는 2분기에 657MWh만 설치되어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으며, 연방 주택 태양광 세액공제(25D) 폐지와 2025년 인센티브 변경 전 설치 서두름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 벤치마크는 주택용 배터리가 2025년 56% 증가 후 2026년 16%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전기료 상승과 가상발전소 확대로 장기적 수요는 있을 것으로 본다.
  • 상업·산업용 저장소는 2분기에 약 1.8GWh를 추가했으며, 벤치마크는 데이터센터가 태양광·풍력과 배터리를 결합하며 주요 미래 수요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 테슬라는 텍사스에 세 번째 메가팩토리를 가동해 연 50GWh 메가팩 생산 능력을 확보했고, 국내 제조 리튬철인산염 셀을 탑재한 메가팩 출하를 시작했다.
  • 벤치마크는 미국이 2026년에 약 71GWh의 배터리 저장소를 설치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는 2025년 대비 약 20%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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