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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선거 중 룰라 계정 제약, 메타 직원들 내부 인정

원제 Meta employees say Lula’s accounts restricted in Brazil elect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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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대선 선거 직전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특정 정치인의 도달 범위를 제약한 혐의가 내부 문서로 확인되었고, 이에 대한 법원의 즉각적인 제재 명령이 나왔다는 점이 중요하다.

핵심 요약

  • 메타 직원들이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라질 대선 기간 중 현직 대통령 룰라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제약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음을 인정했다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드산파울로가 16일 보도했다.
  • 같은 메시지는 플랫폼이 룰라의 상대 후보인 플라비우 볼소나루 상원의원의 프로필과 WhatsApp 채널을 추천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 메타는 로이터에 기술적 문제는 이미 공개된 사항이며, 해당 대화는 문제의 심각성에만 관련되지 정치적 개입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 룰라 진영에 따르면 그의 일부 게시물은 공유 버튼이 없었으며 도달 범위가 축소되었고, 반응, 공유, 오디오, 가속 재생 옵션도 제거되었다.
  • 이 보도는 브라질 최고 선거법원 판사 마르쿠 아우렐리우 벨리제가 메타에 대해 룰라와 볼소나루 두 후보자에게 동등한 대우를 보장하도록 명령한 법원 판결이 하루 앞서 나온 것이다.
  • 벨리제 판사의 판결은 메타가 정치 콘텐츠 배포를 줄이거나 검색을 제한하거나 게시물을 삭제하는 방식으로 불균형을 만들 수 없으며, 인공지능 도구가 양 캠프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 메타가 판결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하루에 500,000 헤알(약 98,70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 10월 25일 예정된 결선투표에서 좌파 현직 대통령 룰라는 우파 도전자 볼소나루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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