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캐나다의 첫 '준회원국' 지위 추진

Key Point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주의 기조 속에서 캐나다의 전략적 방향 전환과 EU의 대응 전략이 한국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과 통상 구도에 미칠 영향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핵심 요약
- EU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이 캐나다를 EU의 첫 '준회원국(associate member)'으로 만드는 방안을 지지했다.
- AI, 기후변화, 방위, 에너지, 광물, 경제안보 등 주요 분야에서 캐나다와의 관계를 강화하려는 계획이다.
- 현재 '준회원국' 지위는 존재하지 않으며, 합의되면 실현에 수년이 걸릴 수 있다.
- 10개 EU 회원국은 캐나다와 거의 10년 전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을 아직 비준하지 않았고, 일부는 새로운 회원 지위보다 기존 협정 확대를 선호한다.
- 캐나다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이 지난달 결렬되고 트럼프 대통령의 '51번째 주' 병합 언급 등으로 미국과 관계가 악화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