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또 다른 종교, 셀프 스토리지

Key Point
미국 사회의 물질 축적 문화와 그것을 수용하는 '인프라'의 규모를 통해, 소비주의가 얼마나 구조화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문화 칼럼입니다.
핵심 요약
- 미국은 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용량의 90%를 차지하며 가장 큰 시장이며, 연간 수익이 400억 달러를 넘는다.
- 셀프 스토리지 시설은 1970년대부터 일반화되었으며, 현재 미국 내 셀프 스토리지 시설 수는 스타벅스, 맥도날드, 월마트 등 주요 체인점들을 합친 것보다 많다.
- 셀프 스토리지 수요는 사망, 이주, 이혼, 다운사이징이라는 '네 가지 D'로 설명되며, 이는 물품 축적과 현실 사이의 충돌로 인한 생활 사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