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디지털 게임 소유권 논란으로 캘리포니아 집단소송 직면
Key Point
소니가 물리 매체를 중단하고 디지털 유통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게임 소유권 개념을 둘러싼 법적 문제가 실제 분쟁으로 비화했으며, 판결은 디지털 게임 구매 방식과 표시 관행을 크게 바꿀 수 있다.
핵심 요약
- 캘리포니아 주민 4명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가 '구매' '구매 확인' 같은 구매 언어로 게임을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취소 가능한 제한적 라이선스만 제공한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 플스 스토어는 확인 버튼 위에 라이선스 공시를 작은 텍스트로 표시해 캘리포니아 투명성 법규가 요구하는 명확한 공시에 미치지 못한다고 원고들은 주장한다.
- 구매자들은 소유권을 얻는다고 믿고 수백 달러를 지출했지만, 실제로는 양도·대여·복제가 불가능한 라이선스를 받았으며 플랫폼 지속 여부에 따라 접근권이 결정된다.
- 소니는 합리적 소비자는 디지털 게임 소유권을 얻는다고 믿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중재 강제와 소송 각하를 신청했다.
- 2026년 3월 분기 소니는 게임 판매의 85%가 디지털이었고, 2028년 1월부터 신작 물리 디스크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 소송은 캘리포니아 디지털 상품 투명성법과 거짓 광고법, 소비자 보호법 위반을 주장하며 5백만 달러 이상 규모의 집단소송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