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 메타 스마트안경의 은폐 녹화 위험에 경고

Key Point
구금 시설 내 촬영된 실제 영상이 유포되면서 법 집행 기관이 현실적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경찰의 감시 독점권을 두고 투명성 전문가와 정부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핵심 요약
- 뉴욕 경찰청이 1월 메타의 레이밴 스마트안경에 대한 보안 위협 경고장을 발송했다.
- 스마트안경의 소형 카메라와 마이크로폰이 경찰 시설과 구금시설 내부를 은폐적으로 녹화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전국 메인주부터 캘리포니아까지 경찰청과 국토안보부 산하 퓨전센터 등 12개 이상의 경고문이 발견됐다.
- 2025년 7월 스마트안경으로 촬영한 영상이 틱톡에 올려져 남카롤라이나 구금시설의 내부 구조가 유출된 사례가 있었다.
- 메타는 안경에 녹화 시 깜빡이는 밝은 흰색 LED가 켜지며 끌 수 없다고 해명했다.
- 연방 이민세관 단속국(ICE)은 8월 스마트안경을 바디카메라로 분류해 연방 작업공간에서 착용 금지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