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에서 '페르시아만' 표기 논란
Key Point
지도와 검색 서비스에서 지정학적으로 민감한 지명을 어떻게 표기할지 결정하는 기준이 투명하지 않으며, 역사적 기준보다 정치적 압력에 따라 좌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핵심 요약
- 구글 어스가 페르시아만을 '아라비아만'으로 표기하면서 이란 사용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 구글은 '지역 사용' 원칙에 따라 인접국의 현지 표기를 반영하는 정책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 비판자들은 페르시아만이 2500년 이상 국제적으로 인정된 이름이며 UN과 내셔널 지오그래픽도 이를 따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