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파크, 신시즌 이름 '남미'로 변경

Key Point
풍자를 통해 현 미국 행정부의 지명 개명 정책을 비판하는 문화 현상이자, 실제로 Apple, Google 같은 대형 기술회사들이 이를 따르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핵심 요약
- 애니메이션 시리즈 사우스 파크의 제작진 매트 스톤과 트레이 파커가 신시즌 이름을 '사우스 아메리카'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오대호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 호'로, 멕시코만을 '아메리카 만'으로 개명하려는 시도를 풍자하는 의도로 보인다.
- 에플과 구글이 자신의 지도 앱에서 이를 따르는 '용감함과 애국심'에 영감을 받았다고 제작진이 밝혔다.
- 현재 29시즌 중인 사우스 파크는 최근 에미상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부문 상을 수상했다.
- 새 이름이 영구적으로 유지될지 아니면 나중에 원래 이름으로 돌아갈지는 아직 미정이며, 신시즌은 9월 16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