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간 이어진 다큐멘터리 '7 Up' 시리즈 최종편 방영

Key Point
TV 다큐멘터리 사상 가장 오랫동안 추적한 시리즈가 종료되는 역사적 순간이며, 참가자들의 증언을 통해 다큐멘터리가 피사체에 미칠 수 있는 윤리적 영향을 보여준다.
핵심 요약
- 1964년 영국의 7세 아이 14명을 추적한 '7 Up'이 최종편 '70 Up'으로 마무리된다.
- 7년마다 촬영해 5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TV 쇼로 선정된 이 프로그램은 계급 제도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기록했다.
- 감독 마이클 앱티드는 참가자들이 배경에 따라 편견을 받았다고 인정했고, 일부는 방송 출연을 거부하기도 했다.
- 참가자 재키 배셋은 21세 때 결혼한 직후 앱티드로부터 '충분히 많은 남자를 만났는가'라는 부적절한 질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 변호사가 된 존 브리스비는 이 쇼를 '정맥에 주입된 독약'이라 표현하며, 찰스 퍼노는 21 Up 이후 출연을 거부했다.
- 참가자들은 앱티드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보이는데, 그가 자신들의 세계를 열어줬지만 때로는 시대착오적인 질문을 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