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전 직원 4분의 1인 6만 명에 구조조정 제안
원제 Microsoft offers mass buyouts for roughly a quarter of its work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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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직원 4분의 1을 대상으로 인력 조정에 나섰으며, 이는 지난해 대규모 정리해고 이후 기업 문화 악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AI 투자로 인한 비용 압박을 해결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핵심 요약
-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캐나다, 인도, 영국의 부사장급 이하 직원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자발적 퇴직 제안'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직원들은 12월 초까지 결정해야 한다.
- 회사는 지난해 약 1만 5천 명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올해는 더 작은 규모의 정리해고를 지속하면서 이번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으로 인력을 조정하려고 한다.
-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인사책임자는 이번 제안이 2025년 초 실시된 자발적 은퇴 프로그램(수혜 대상 8천 700명 중 약 3분의 1이 신청)의 후속 조치라고 밝혔다.
- 게이밍, Windows, Copilot, 인사, 재무 부서는 전면 참여하고 AI, 법무, 클라우드 팀은 부분 참여하며 마케팅, 상업, 보안 부서는 불참한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인프라 투자로 자본지출이 폭증하면서 비용 절감을 추구 중이며, 2025년 맞춤형 칩과 데이터센터에 1천 9백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 지난해 대규모 구조조정 후 직원들의 사기 저하로 인한 문화 악화가 지적되자, 회사는 구조조정의 이유가 AI 대체가 아닌 시대에 뒤처진 역할·팀 정리라고 주장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채용 중이며, 지난 2~3년간 전체 인원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했고, 레드먼드 지사의 약 5만 2천 명 인력은 작년 한 해 거의 변하지 않았다.
- 회사는 재직원 재교육 및 전보, 새로운 팀 채용을 통해 구조조정의 영향을 상쇄했으며, 최고인사책임자는 이번 자발적 퇴직 제안이 회사에는 새로운 시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