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새벽 6시 정리해고 메일로 또 다시 구조조정

Key Point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 투자하는 기술 기업들의 대규모 감원이 글로벌 현상이 되는 가운데, 오라클의 구조적 해고 방식과 규모가 업계 구조조정의 현황을 보여준다.
핵심 요약
- 오라클이 새로운 구조조정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새벽 6시 정리해고 이메일을 발송했다.
- 2026회계연도 중 이미 약 2만 1천 명(13%)이 감원됐으며, 최신 추가 감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 회사는 구조조정 비용을 기존 예상치에서 7억 달러 추가하여 총 28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직원들은 오전 4시 연계 로그인 해제, 5시 슬랙 차단, 6시 정확히 정리해고 메일 수신의 '임상적' 절차를 경험했다.
- 일부 팀은 10% 이상 감원되었고, 경력 20년 이상의 직원도 형식적인 이메일로 즉시 해고 통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