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정 세계시(UTC)에서 윤초 추가 중단
원제 BIPM decides to stop adding leap seconds to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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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협정 세계시에서 윤초 폐지는 전 세계 시간 표준의 근본적인 변화로, 글로벌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설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국제적 결정입니다.
핵심 요약
- 국제도량형국(BIPM) 주관 국제도량형총회(CGPM)는 2026년 제28차 회의에서 협정 세계시(UTC)에서 윤초(leap second) 추가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 현재 UTC는 국제원자시(TAI)와 같은 속도로 진행되지만 정수 초 단위로만 차이나며, 지구 자전을 나타내는 UT1 시간 척도와의 차이를 유지하기 위해 윤초가 추가되어 왔다.
- 2035년까지 음의 윤초(negative leap second) 발생 확률이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음의 윤초는 과거에 적용된 적이 없어 준비가 덜 된 중요 인프라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
- 교통, 에너지, 통신, 우주 사업 등 산업 부문은 시간 동기화 연속성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으며, IoT·스마트그리드 등 기술의 확산으로 윤초 삽입으로 인한 시스템 오작동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 국제통신연합(ITU), IEEE 1588 등 국제 기구와 산업 대표자들이 음의 윤초 발생 전에 연속 UTC 도입을 앞당길 것을 요청했다.
- 2027년 5월 20일부터 UTC는 윤초 없이 연속적으로 진행되며, UT1-UTC의 최대 허용 차이는 3,600초(1시간)로 설정되어 수 세기 동안 UTC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 BIPM은 국제천문연맹(IAU), 국제측지학·지구물리학연맹(IUGG), 지구회전 기준계 서비스(IERS) 등과 협력하여 영향받는 사용자들에게 이 결정을 알리고 지원할 것을 요청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