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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 분산형 태양광,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이기다

원제 In Ukraine, distributed renewables foil Russia's assa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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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러시아의 중앙 전력망 폭격 전략이 분산형 재생에너지로 인해 무력화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극도로 빠른 재생에너지 전환이 실질적인 생명 구조 수단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핵심 요약

  •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중앙 전력망이 마비되자, 미콜라이우에서는 오프그리드 태양광 시설이 수돗물을 계속 공급했고, 5개의 태양광 담수화 시스템이 25만 명을 위해 하루 120만 리터의 식수를 생산한다.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거대한 중앙집중식 화력발전소와 전국 송전망을 반복해서 공격해 왔으며, 작년 겨울에는 석탄·가스·열병합 발전소와 수송 망을 파괴해 거대 지역의 불규칙한 전기 공급을 초래했고 에너지 부문 피해액은 560억 달러를 넘는다.
  • 미국 환경운동가 빌 맥키벤은 분산형 전원이 드론 공격에 '상대적으로 취약하지 않다'고 주장하는데, 대형 중앙 시설은 단일 미사일로 무력화되지만 풍력단지의 경우 동일한 용량 손상을 위해 약 40발의 미사일이 필요하고 수리도 훨씬 빠르다.
  • 우크라이나는 기후 보호가 아닌 에너지 안보를 위해 극도로 빠른 속도로 에너지 시스템을 재구성 중이며, EU 가입 협상과 2035년 석탄 중단 공약도 이 전환을 추진했다.
  • 국제에너지기구는 우크라이나가 지난 여름 시스템 복원력 강화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고, 옥상 태양광·소규모 태양광 발전·로컬 저장 시설이 중심이며 우크라이나는 7기가와트 규모의 풍력 발전을 올해 준비 중이다.
  • 전쟁 전 34개 풍력단지 700개 터빈이 있었고 러시아가 3곳을 점령했으며, 현재 에너지 관리자들은 4년 내에 재생에너지 소비를 2배로 늘릴 계획이다.
  • 가정·기업·공공기관이 전례 없는 속도로 태양광을 설치 중이고, 맑은 날에는 우크라이나 전체가 에너지 잉여를 기록하며, 독일-우크라이나 에너지 파트너십은 향후 5년 태양광 추가 용량이 중형 원자로 80개 규모라고 추정한다.
  • 에너지 전문가 안드리이 마르틴유크는 개인 소비자들이 오프그리드화를 원하는 풀뿌리 현상이라고 설명했으며, 정부의 기존 에너지 보조금이 사라질 때 수요가 더 급증할 것으로 본다.
  • 우크라이나의 국가망 운영사는 지난해 0.5기가와트의 배터리 저장 용량에 투자했으며, 유럽에서 2년 걸리는 배터리 프로젝트를 우크라이나에서는 6개월 만에 완성한다.
  • 우크라이나는 태양광 외에 대규모 디젤 발전기·바이오매스 시설·소형 가스 터빈·열병합발전소도 분산형 공급원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용량 20메가와트 이하 시설을 분산 발전으로 정의한다.
  • 대규모 공급원인 가스 터빈과 풍력단지는 기능하는 송전망과 변전소가 필요한데, 우크라이나는 이들 인프라를 지하에 매설해 러시아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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