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의 블로거들, 왜 쓸데없이 긴 글을 쓸까
원제 Why is every rationalist blog post way too long?
167 포인트댓글 131
Key Point
긴 글이 깊이 있는 분석이라는 통념에 가정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사고방식 문제를 제기하며, 실제로는 지혜로운 선별 능력 부재를 드러낸다.
핵심 요약
- 저자는 스콧 알렉산더의 25,000자 글을 읽고 자신의 2,700자 글과 비교하며, 이성주의 블로그 커뮤니티의 과도한 장황함 문제를 지적한다.
- 엘리저 유드코프스키의 시리즈는 100만 자 이상이고, 이 생태계의 거의 모든 글이 지나치게 길고 지루하다고 지적한다.
- 문제는 이들이 글의 길이로 신뢰성을 입증하려 하며, 초반의 핵심 가정을 검증하기보다 세부 사항만 계속 추가한다는 것이다.
- 저자는 그웬의 니코틴 글(9,000자, 100개 이상 참고문헌)이 결국 잘못된 결론을 내렸던 사례를 든다.
- 이 커뮤니티의 장황한 글쓰기는 철저함의 대체물이며, 지혜가 결핍되어 있다고 비판한다.
- 지혜란 어떤 아이디어가 추구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고 필요 없는 것을 삭제할 수 있는 능력인데, 이들은 이를 평가하지 않는다.
- 이 집단은 상식이나 전통을 가치 없다고 여기고, 비정통적이고 반문화적인 아이디어일수록 많은 글을 통해 진지하게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