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자동화한 필름 사진 스캔 워크플로우
원제 Automating my 35mm film scanning pip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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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필름 사진 애호가가 수동 스캔 작업의 번거로움을 AI와 자동화로 극복한 실제 사례로,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에 LLM과 비전 모델을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핵심 요약
- 35mm 필름 사진 작업 흐름을 자동화한 개인 프로젝트로, 롤당 36장을 처리하는 데 평균 4시간 걸리던 수동 작업을 개선했다.
- Claude AI를 스캐너에 직접 제어시키려 했으나 SANE 드라이버를 통해 스캔 방향을 잘못 설정해 스캐너 기어 메커니즘을 손상시켰고, 수리 후 기존 VueScan 소프트웨어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 numpy를 이용한 음화 변환으로 필름 밀도를 측정해 36장의 색감을 일관되게 유지하며, 빈 필름 슬롯을 색감 기준점으로 삼아 자동 색보정을 수행한다.
- Dust 감지는 음화를 이미지 분석으로 스캔하되, 해변 장면에서 물 반사를 오인하는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이 매끄러운 영역에서만 작동하도록 제한했다.
- LaMa 인페인팅 모델로 감지된 먼지를 제거하되, 사용자가 임계값을 설정해 불확실한 점들은 개별 또는 일괄 승인할 수 있다.
- Qwen3-VL을 로컬 Ollama에서 실행하여 완성된 각 프레임을 약 5초에 스캔하고 태그를 자동 생성해 카메라·렌즈·날짜·필름 정보와 함께 라이브러리를 구성한다.
- 완성된 사진은 개인 4TB HDD에 저장하거나 Cloudflare R2 버킷으로 발행하며, 웹사이트에서 필름 캔을 3D로 모델링해 사용자가 들어서 필름을 꺼내 프레임을 확인하는 인터랙티브 갤러리를 구현했다.
- 전체 프로젝트는 11일간 64개 커밋으로 완성되었으며, 2020년부터 촬영한 22개 롤 314장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