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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게임의 극단, 500시간 분량의 '싱킹 스타의 기사단'

원제 '500-hour' Order of the Sinking Star is as complex and exhausting as it 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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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500시간 규모의 초대형 퍼즐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공개된 리뷰에서 뛰어난 디자인과 심각한 피로도 설계, 그리고 개발사 Jonathan Blow의 언행과 게임의 메시지 사이 모순을 모두 지적하고 있어 구매 전 참고할 사항들이 복합적으로 담겨 있다.

핵심 요약

  • Braid 개발사 Thekla의 신작 퍼즐 게임 '싱킹 스타의 기사단'은 공식적으로 500시간 규모의 게임으로 홍보되고 있으며, 한 달간 20시간 이상 플레이해도 전체 규모의 극히 일부만 경험할 수 있다.
  • 게임은 Sokoban 장르의 네 가지 인디 게임(Mirror Isles, Promesst, Heroes of Sokoban, Skipping Stones to Lonely Homes)의 메커니즘을 오픈월드 맵에 결합한 구조로, 각 방향에서 한 게임씩을 기본으로 하고 대각선 방향으로 진행하며 여러 메커니즘이 혼합된 퍼즐을 만난다.
  • 퍼즐 디자인은 뛰어나며 서로 다른 게임의 아이디어들이 조화롭게 섞여 있으나, 게임은 난이도가 계속 상승하기만 하고 정신적 휴식이 거의 없으며 한 번 틀린 수를 두면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 The Witness와 달리 Order of the Sinking Star의 퍼즐 해결이 고립되어 있어서, 한 퍼즐을 풀어도 다른 곳에 큰 깨달음을 주지 못하며, 막힌 상태에서 실수 때문인지 아직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해법이 있는 건지 판단하기 어렵다.
  • 스토리는 게임 내 여러 퍼즐 챔버에 산재되어 있지만 큰 매력이 없으며, 리뷰 빌드의 플레이스홀더 음성 연기가 불쾌했으나 최종 버전에서는 교체될 예정이다.
  • Thekla 팀은 레이저처럼 정확한 설계보다 규모를 선택해, 게임을 수년에 걸쳐 조금씩 즐기는 장기 프로젝트로 만들었으며, 초기 버그 패치의 규모가 리뷰어의 최종 의견을 크게 좌우할 것이다.
  • Jonathan Blow는 Donald Trump 지지 및 COVID-19 음모론으로 비판받으며, 라이선스된 게임의 원작자들(Alan Hazelden 등)이 이를 이유로 거리를 두고 수익 기부를 발표했다.
  • 게임의 핵심 테마는 다양한 배경의 창작자들이 협력한다는 것인데, Blow는 게임 업계의 다양성 고용을 비판하며 실력주의만이 고품질을 낸다고 주장해 이것과 모순된다.
  • 원작자들은 실제로 메커니즘 혼합 퍼즐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Blow와의 불일치로 인해 프로젝트에서 거리를 두었다는 점이 게임의 협력과 포용에 관한 메시지와 충돌한다.
  • 게임이 정밀한 의도로 설계되었다면 모든 글과 선택이 목적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리뷰어는 게임의 모든 코너와 메시지를 경험 없이 최종 평가를 내릴 수 없다고 본다.
  • 게임의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면 설계의 이점을 충분히 인정해 줄 수 없으며, Blow의 철학적 입장과 게임의 명시적 메시지 사이의 모순이 게임 해석에 영향을 미친다.
  • 10월 8일 Nintendo Switch 2, PlayStation 5, Windows PC에 출시될 예정이며, 리뷰는 Steam Deck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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