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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이 에릭 걸릭센을 상표등록했다는 '전설'의 진실

원제 William Gibson and the trademarking of cyber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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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깁슨이 '에릭 걸릭센'을 상표등록해 보복했다는 IT 전설이 실제로는 티모시 리어리의 농담이었다는 역사적 증거를 제1인자가 직접 증언하는 글입니다.

핵심 요약

  • 1989년 오토데스크 연구소에서 가상현실 시스템을 개발하던 저자가 '사이버스페이스'라는 용어를 상표등록하려 시도했다.
  • 윌리엄 깁슨이 이에 반발하자 저자는 깁슨에게 화해의 편지를 보냈고, 깁슨은 변호사를 통해 항의장을 회신했다.
  • 그 후 티모시 리어리가 '깁슨이 에릭 걸릭센이라는 이름을 상표등록해 보복했다'는 유머를 유포했다.
  • 이 농담은 존 배로우와 루디 러커에 의해 증폭되어 마침내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역사가 되었다.
  • 1990년 바르셀로나 아트 푸투라 행사에서 깁슨과 만난 저자는 '오토데스크는 거리가 아니다'는 깁슨의 지적을 받았다.
  • 여러 파티와 가우디의 파크 귈을 방문하며 두 사람의 갈등은 해소되거나 충분히 누그러들었다.
  • 결론적으로 오토데스크의 사이버스페이스 상표등록 신청과 깁슨의 반발은 사실이지만, 깁슨의 에릭 걸릭센 상표등록은 티모시 리어리의 장난이 역사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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