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사람보다 훨씬 적게 사고 낸다

Key Point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이 학술적 증거로 뒷받침되면서 규제 승인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데, 이는 개발자와 정책 담당자 모두에게 이 기술의 상용화 타이밍과 시장 기회를 알려준다.
핵심 요약
- 미국 보험업체들의 연구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이 보행자 사고를 27%, 후진 충돌을 50% 줄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 웨이모의 로봇택시는 220억 마일 운행 중 사람 운전자 대비 심각한 사고가 92% 적고, 교차로 부상 사고는 96% 감소했다.
- IIHS의 독립 연구도 같은 결론을 내렸으며, 웨이모 택시의 충돌 사고율이 샌프란시스코 35%, 피닉스 76%, LA 71% 낮았다.
- 현재 자율주행차는 주·지역별로 규제가 제각각이고 연방 차원의 성능·안전 기준이 없어 비교 평가가 어렵다.
- 아마존 자회사 주옥스가 NHTSA로부터 첫 안전 기준 면제를 받아 핸들과 페달이 없는 로봇택시 상용화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