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플레어, 자동 키 교환으로 TLS 핸드셰이크 지연 52% → 3.7%로 감소

Key Point
개발자와 플랫폼이 별도 설정 없이 양자 컴퓨터 공격에 대비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연결 성능이 크게 개선되는 보안과 성능의 실질적 진전이다.
핵심 요약
- 클라우드플레어가 Automatic Key Exchange 기능을 발표했다. 오리진 서버의 TLS 1.3 연결 시 매번 키 합의 알고리즘을 추측하는 방식에서, 각 서버가 지원하는 알고리즘을 미리 측정해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 이를 통해 HelloRetryRequest(재시도 요청)가 기존 52%에서 3.7%로 감소했으며, 연결 핸드셰이크 지연이 90 백분위수 기준 150ms 이상 단축되었다.
- 기존에는 X25519 알고리즘을 기본값으로 사용했는데, 이는 약 30%의 오리진 연결에 최적이 아니었다.
- 새 기능은 양자 내성 알고리즘인 X25519MLKEM768을 지원하는 오리진에 우선적으로 적용되어, 수십만 개 도메인이 별도 설정 없이 양자 안전 연결을 갖추게 되었다.
- 기존에는 0.34%의 오리진이 양자 내성 키셰어 첫 시도 시 실패했으나, 2023년부터 양자 키 교환을 지원하는 오리진이 0.5%에서 12.8%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