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 AI 비판자들을 "중국 특수"로 낙인

Key Point
정부가 국내 비판의사를 국가안보 위협으로 프레임화하고 형사 제재를 위협하는 사례로, 표현의 자유와 국가 권력 행사의 경계를 다루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핵심 요약
- 트럼프 대통령과 법무부는 AI·데이터센터 반대 운동을 중국의 조종이라 주장하며, 이를 '외국의 목표를 추진'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형사 책임을 위협했다.
- 법무부는 '공개 시위'를 포함해 외국 세력의 '목표를 추진'하는 모든 공개 활동을 정부에 신고하지 않으면 체포·기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톰 코튼 상원 정보위원장은 법무부에 중국 공산당이 배후인 'AI 반대 네트워크' 조사를 요청했고, 외국대리인등록법(FARA) 위반 혐의로 기소하도록 촉구했다.
- 트럼프 정부의 AI 차르 데이비드 삭스 등 인근 인사들은 국내 AI 규제를 중국에 이익이 되는 행위로 표현하며 같은 논리를 반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