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
노조 조직 과정에서 기업이 직원 내부고발자를 활용해 조직력을 추적했던 정황이 법원 서류로 공식 확인된 사건으로, 노조 인정을 막기 위한 적극적 감시의 실태를 보여준다.
핵심 요약
- 록스타 게임즈는 2025년 10월 영국 직원 34명을 '중대한 비위' 혐의로 해고했으며, 이들은 노조 인정 저지를 위한 부당 해고라며 법원에 제소했다.
- 법원 서류에 따르면 록스타 HR 책임자는 2024년 2월부터 하급 직원으로부터 노조 활동 정보를 받아왔으며, 21개월간 최소 26회의 회의와 통신이 있었다.
- 첩자는 스크린샷과 녹음, 노조 회의 내용, 회원 수, 활동가 신원을 보고했으며, 노조가 법정 인정 기준(전체 인원의 10%)까지 남은 거리가 12명임을 알렸다.
- 10월 13~16일 디스코드 접속 정보가 제공된 후 록스타 보안 담당 부사장이 공개 채널의 메시지들을 다운로드했다.
- 록스타는 서버 보안이 취약하고 기밀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주장하지만, 노조 측은 초대 제한·검증 시스템으로 보호했으며 실제 외부 유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