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일자리를 빼앗을까, 아니면 직업만 바뀔까
원제 The last time my family was replaced by technology
140 포인트댓글 322
Key Point
과거의 기술 혁신이 직업을 완전히 없애지 않고 형태를 바꿨던 사례를 통해, 개발자들의 AI 시대 불안감을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핵심 요약
- 저자의 증증할아버지는 프랑스 시골마을에서 말발굽을 깎는 마부였으나, 자동차 시대가 오자 자동차 정비사로 직업을 전환했다.
- 할아버지는 '말을 엔진으로 바꿨지만' 사람들이 돌아다닐 수 있도록 돕는다는 본래 목적은 유지했다.
- 오늘날 개발자들이 AI에 일자리를 빼앗길까 걱정하는 것처럼, 과거 농부와 마부도 트랙터와 자동차를 보며 같은 공포를 느꼈을 것이다.
- 당시에는 뉴스 피드가 없어 도움스롤링을 할 수 없었지만, 그들도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절망했다.
- 1세기가 지난 지금, 마부였던 증증할아버지의 고민은 잊혔고, 정비소는 마치 예전부터 있던 가족 사업처럼 느껴진다.
- 저자의 아버지는 정비 일을 깊이 사랑했고, 같은 마을의 농부들처럼 우리 가족도 '사람들의 이동을 돕는다'는 목적을 지켜냈다.
- 저자는 개발자들이 무엇을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묻는다: 코딩 그 자체인가, 아니면 무언가를 만들고 문제를 풀고 결과물을 사람들이 쓰는 것을 보는 기쁨인가.
- 대부분의 개발자는 코딩을 배우기 전부터 비디오 게임이나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었으므로, 코딩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그것의 수단이었다.
- 결론적으로 '어떻게 하는가'를 놓더라도 '왜 하는가'를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한다.